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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순위를 안내드립니다. ACL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순위를 보려면 아래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2023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순위
2023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AFC는 말레이시아 AFC 하우스에서 2023-2024 ACL 본선 조별리그 조추첨식을 했습니다. ACL(아시아 챔피언스리그)은 동아시아, 서아시아로 나눠어 각 지역에 20개 팀씩 총 40개 팀이 출전하며 4팀씩 10개 조로 나누어 조별리그를 거쳐 각조 1위 팀과 2위 팀 중 상위 3팀을 선별해 16개 팀이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립니다.
챔스 조편성 결과를 안내드립니다.
동아시아 지역
A조 : 알 아인, 알 파이하, 파크타코르, 아할
B조 : 나사프 키르시, 알 사드, 알 샤르자, 알 파이살리 암만
C조 : 알 이티하드 FC, 세파한, 알 쿠와 알 자위야, OKMK
D조 : 알 힐랄, 나 브라허르 나만간, 나사지 마자 다란, 뭄바이 시티
E조 : 알 나스르, 페르세포리스, 알 두하일, 이스티크롤 두샨베
서아시아 지역
F조 : 방콕 Utd, 전북, 라이언 시티, 킷지
G조 : 산둥 타이산, 인천, 요코하마 M, 카야
H조 : 고후, 멜버른 시티, 부리람, 저장 뤼청
I조 : 가와사키, 울산, 조호르 DT, 빠툼 유나이티드
J조 : 포항, 우라와, 하노이 FC, 우한 산전
12월 11일 현재 동아시아 지역은 조별리그 6경기를 모두 마쳤으며 16강 진출팀을 확정했습니다. 16강에 진출하는 AFC 동아시아 6개 팀은 알 아인, 알 팡하, 나사프 카르시, 알 사드, 알 이티하드 FC, 세파한, 알 힐란, 나 브라허르 나만간, 알 나사르, 페르세폴리스입니다.
다음으로 대한민국 프로축구팀이 속한 서아시아 팀들의 조별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2023 AFC 챔피언스리그에 포항, 전북, 인천, 울산 팀이 출전해 있습니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남겨놓은 지금 포항을 제외하면 2위를 달리고 있는 전북, 인천, 울산은 마지막 경기까지 치러야 16강 진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먼저 16강행을 확정한 포항입니다. 포항은 승점 9점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마지막 경기와 상관없이 ACL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J조 2위는 우라와로 마지막 경기를 이긴다면 다른 팀들의 경기를 지켜보며 16강 진출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만 각조 2위 중 가장 낮은 승점 7점을 기록하고 있어서 쉽지 않아 보입니다. 3위 하노이 FC 4위는 우한 산전입니다.
I조는 가와사키가 16강을 확정했고 울산이 마지막 경기를 치러봐야 16강 여부를 확인할 것 같습니다. 3위는 조호르 DT, 4위는 빠툼 유나이티드입니다.
G조에는 인천이 있습니다. 산둥 타이산이 16강을 진출할 것 같으며 인천과 요코하마가 승점이 같아 마지막 경기를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F조는 방콕 Utd 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전북이 승점 9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마지막 경기를 해봐야 16강 진출여부를 알 것 같습니다. 라이언시티, 킷지가 3,4위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마지막 경기가 조 1위인 방콕 Utd와의 경기라 다소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보다 자세한 실시간 2023 AFC 조별순위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3 AFC 챔피언스리그 일정은 아래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