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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 투표율 결과를 확인해 보세요.

 

 

22대 총선 사전투표율 결과

선거관리위원회

 

4년 임기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선거는 4월 10일 본투표를 진행하며 투표일 당일 부득이 선거권을 행사하기 어려운 유권자들에게 선거 참여 기회를 주기 위해 4월 5일 금요일과 4월 6일 토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전투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구가 아닌 전국 어디서든 신분증만 있으면 사전투표소 장소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당

 

각 정당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공식 선거기간인 선거 전날까지 전국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여권은 이재명 대표와 조국대표의 심판론을 내세우며 정권에 힘을 실어달라 호소하며 야권은 정부의 무능을 내세우며 정권심판론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각 정당이 지지율도 시시각각 변하고 있습니다. 한강벨트, 낙동강벨트 사수 등 각 당마다 접전지역에 사 할을 걸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지역구 국회의원 254명과 비례대표 국회의원 46명 등 초 300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게 됩니다. 지역구 의원은 각 정당 출마자를 선택하게 되며 비례대표 의원은 각 정당 지지율을 기반으로 선출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지난 21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준연동형 비례대표 선출방식을 유지하며 정당지지율 100% 반영이 아닌 50%만 반영하는 등 준연동형으로 비례대표를 선출합니다. 

 

국민의힘국민의힘국민의힘

 

 

비례대표 정당지지율에서 조국혁신당이 거대 양당을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국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은 검찰개혁을 내세우며 바람을 몰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 보다 높은 지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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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사전투표율 변동추이를 보면 갈수록 높아져 이번에는 30%대를 넘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20대 총선에서는 12.19%였던 비율이 21대 총선에서는 26.69%까지 높아졌습니다.

 

 

지난 20대 대선에서는 36.93%까지 나오기도 했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 결과를 보일지 아래에서 사전투표율을 확인해 보세요.